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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편하면서

차가운 느낌의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된 

썸머 밴딩 팬츠입니다.

얇고 고급스러운 원단은

높은 가격대와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지만,

실용적인 원단으로 만들어

슬랙스 느낌도 살짝 날수 있는

이지 밴딩 팬츠입니다.

CLEAN banding pants와 같은 라벨의

제품으로

좋아하셨던 분들이 오프라인 숍에서

구매를 많이 해주시는 아이템입니다.

CLEAN banding pants와 다른 점으로는 

옆선이 있는 노멀한 팬츠 디자인에

사이드 주머니와 허리를 고정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습니다.

밑위 길이와 전체기장이 살짝 더 깁니다.

밑단 처리는 동일하게 얇게 감아 박혀있습니다.

(가장자리를 말아 박은 스카프 바느질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타일링에 따라

슬라이드, 스니커즈, 힐이 다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페미닌한 무드입니다.

블랙 컬러와

아주 어두운 네이비 컬러가 있습니다.

(빛이 살짝 어두운 곳에서 보면 블랙에 가까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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