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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멀한 느낌의 

패디드 코트입니다.

살짝 변형된 맥코트 디자인으로

앞쪽은 기본 어깨선이 있고

뒤쪽은 래글런 디자인입니다.

이 아이템은 트렌디한 오버사이즈가 아닙니다.

트렌디한 로우 라이즈 느낌 없이

허리선이 높은 편입니다.

허리벨트를 꽉 조였을 때는

주머니가 볼륨이 생기는 디자인입니다.

요즘 트렌디에 비해 단정한 기장입니다.

패딩은 두께로 입었을 때

실제 기장 사이즈보다 짧게 느껴집니다.

카라를 세워서 고정할 수 있어

바람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트렌치코트에 잘 쓰는 소재로

광택 없이 채도 낮은 

어두운 네이비 컬러입니다..

충전제는 폴리에스테르입니다.

패딩에 관해 자주 물으시는 질문은 몇 가지 있습니다.

1. 한겨울에 입을 수 있나요?

한겨울에 입을 수 있습니다.

한파용 덕, 구즈 다운에 비해서는 덜 따듯합니다.

2. 많이 부해 보이나요? (뚱뚱해 보이나요?)

여름 리넨에 구김 가냐, 니트에 보풀 생기냐는 질문만큼 

답을 알면서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부피감 있습니다. 부해 보입니다.

부해 보이지 않는 패딩은 슬림한 경량 패딩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스포티한 아웃도어 다운이 싫으시거나,

포멀한 룩에 코디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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